창간축사 4
창간축사 4
  • 영광21
  • 승인 2015.10.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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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국 회장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광복 70주년 기쁨을 평화통일
기쁨으로 연결하는 매개체 되길

먼저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그동안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또 우리 민주평통의 여러 통일활동을 홍보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고 우리 민족에게 고통을 안겨준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우리 한반도만이 분단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통일활동을 통한 지역내 통일공감대 확산에 <영광21>신문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널리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우리 남북 8,000만 국민들이 한결같이 바라는 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하면서 1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우리지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정보의 전달자가 되고 우리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규현 회장
(사)영광군번영회

지역사회 눈과 귀가 되는
사명을 가지고 정진하길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충실하게 실천해온 <영광21>신문의 노고에 (사)영광군번영회 회원과 11개 읍·면 번영회원 모두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며 갈수록 그 활동이 지역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론직필의 초심으로 13년을 지켜온 <영광21>신문의 활약에 군민들과 독자들의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것입니다.
영광군번영회에서는 2015년도 역점 추진사항으로 지역의 최대현안인 한빛원전의 안전과 현안문제에 군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영광군 각계각층의 153개 단체가 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로 다시 출범해 한빛원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면서 <영광21>신문도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간 13주년을 맞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는 중요한 사명을 위해 더욱 정진하길 바랍니다.


강도원 전교
영광향교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대변하는 언론이 되길

<영광21>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이 시련을 딛고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지역의 크고 작은 생활정보와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켰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 13년 동안 <영광21>신문은 우리 영광군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해온 자랑스러운 지역언론입니다. 때로는 영광의 자랑을 함께 만들어 가기도 했고 때로는 영광의 아픈 부분을 여과없이 보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흔히들 신문은 사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영광21>신문에 실리는 활자 하나하나와 사진 한장 한장이 영광군과 영광군민의 얼굴입니다. 그런면에서 앞으로도 계속 정론직필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대변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더 바람이 있다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퇴색해 가는 삼강오륜의 미덕을 발굴 게재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화합과 상생을 건강한 언론인 <영광21>에서 뒷받침해주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조광섭 상임부회장
영광군체육회

지역의 민의를 하나로 모으는
구심체 역할 다해줄 것

‘지역을 바꾸는 힘, 건전한 언론이 큰 힘이다’라는 사명감으로 2002년 창간한 <영광21>신문이 13주년을 맞이함을 영광군체육회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인터넷, SNS, 방송매체의 급속한 발달로 신문을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여건에서도 의지와 열정을 잃지 않고 13년 동안 꾸준하게 신문을 발행해 온 <영광21>신문에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인터넷에 기반을 둔 새로운 미디어들은 빠른 정보와 쌍방향 소통에는 획기적이지만 풍부한 분석과 다양한 내용을 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영광21>신문은 바로 그러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미디어 환경에서도 존재감을 지켜왔습니다.
의지와 열정으로 군민에게 진실을 말하는 <영광21>신문으로 남아주기를 기원합니다. 영광군체육회도 함께 하겠습니다. 13년의 땀과 노력을 다시금 뜨겁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은 기다려지는 신문, 간직하고 싶은 신문으로 독자들의 마음속에 존재할 것이라는 믿음을 보내며 창간 13주년 축하 인사로 대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