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8
창간축사8
  • 영광21
  • 승인 2015.10.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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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오송 회장
영광군수협13개 어촌계협의회

수산인의 미래를 열어가는
힘찬 언론지가 되길

21세기 영광군민의 참된 삶의 미래를 열어 가는 <영광21>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며 바다를 사랑하고 수산업을 사랑하는 우리 영광군 어업인들의 수산업의 경제와 미래수산의 발전을 고뇌하는 벗인 <영광21>신문.
과거보다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 수산인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갈등과 분열을 씻고 작은 차이를 넘어 더나은 목적과 가치를 위해 힘을 결집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의 선봉에서 상생의 파트너 역할분담을 변함없이 해주신 <영광21>신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든 어업인들의 신뢰속에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약자의 억울함을 대변하는 정의로운 신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창대하게 열어나갈 영광군민의 역사를 기록하고 또한 우리 수산인의 미래를 열어가는 언론지로 더욱 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의 <영광21>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이권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영광군농민회

사람냄새 나는 아름다운 권력으로 정론직필 구현하길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나라 전체가 국사 국정교과서 문제로 분열을 넘어 대한민국 모든 정치, 경제, 민생 현안문제를 삼켜버리고 있습니다. 잘못된 역사 왜곡 문제만큼은 국민 스스로가 지켜내자는, 다시 유신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치 독재정권과의 일전을 불사하듯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언론은 주구가 돼 버렸습니다. 정권의 나팔수가 돼, 아니 정권과 혼연일체가 돼 오로지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며 비판과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자세는 사라진 듯합니다. 왜 역사가 바로 세워져야하는가 절실하게 목도하는 순간입니다. 일제에 부역한 언론이 독재의나팔수가 되고 언제나 민주와 민생의 편이 아닌 권력과 자본의 편에 서서 펜을 든 그들의 나라에서는 늘 분열과 갈등만이 나타난다는 것이 뼈저리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영광21>신문의 초심을 잃지 마십시오. 영광지역의 역사를 바로 세워내는 한 길에 <영광21>신문의 정론직필을 계속 이어 가십시오.
평범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두루 어루만지는 사람 냄새나는 아름다운 권력이 되십시오.


정권기 회장
(사)바르게살기운동영광군협의회

약자의 편에서 항상
진실만을 전하는 언론이 되길

<영광21>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전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주 목요일이면 기다려지는 <영광21>신문이 벌써 창간 13주년을 맞이했다니 감개무량합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무색하게 우리는 자고 일어나면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만큼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바르게살기 운동의 정신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영광21>신문이 있어 영광지역이 이만큼 바르게 유지돼 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광의 소식을 가장 알기 쉽고 빠르게 전해주는 <영광21>신문이야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정론지로서 많이 배운 사람이든 덜 배운 사람이든, 가진 자든 없는 자든 그 누구나 평등하게 볼수 있는 신문이 바로 <영광21>신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해 서민들의 하찮은 소리에도 귀기울여 우리지역의 대표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하길 부탁드립니다.

 

양용남 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수호자로 항상 남아주길

<영광21>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21>신문이 지난 13년간 걸어온 길은 지역주민의 편에서 권력을 견제하고 올바른 생각을 전하며 외압에 맞서온 험난한 길이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주의를 꽃 피우기 위해 과거 많은 언론이 피를 흘렸듯 <영광21>신문의 노고에 영광지역은 부패없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과 같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지식과 의식이 있을 때 성취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자유의 상징인 것은 서민에게 바른 정보를 알리고 의식을 계도해 진정한 자유시민으로 이끌어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그 역할을 계속 해주리라 믿습니다. 더 험난한 가시밭길을 걸을지라도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가 손을 잡아드리겠습니다. 힘을 잃지 않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창간 13년이 23년, 33년 그 이상이 되더라도 바른 언론으로서 영광군민의 자유수호에 앞장서 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