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로 건강, 즐거움 모두 잡았지”
“게이트볼로 건강, 즐거움 모두 잡았지”
  • 영광21
  • 승인 2015.11.12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11개 읍·면 대항 게이트볼대회 성료

법성게이트볼동호회(회장 장판순)가 9일 법성실내게이트볼장에서 11개 읍·면 대항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2013년에 이어 2번째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 심판,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위는 묘량게이트볼동호회, 2위는 백수게이트볼동호회, 3위는 법성게이트볼동호회가 각각 차지해 트로피와 생필품 등을 부상으로 수상했다.
장판순 회장은 “노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게이트볼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도움을 준 여러 기관·사회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법성실내게이트볼장은 올해 5월 인조잔디로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