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의장 김양모)가 지난 4 ~ 6일까지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간 공동체의식과 소통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 위탁해 실시한 이번 연수는 오는 25일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해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 기법, 예산안 심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스마트폰 보급·이용의 보편화에 대응해 SNS를 활용한 소통확대, 의정활동 전략, 스마트폰을 활용한 의정활동 실시간 홍보방법 등이 교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