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위 영암팀 2위 담양팀 3위 영광법성·나주팀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영선)가 16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2015글로리영광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22개 시·군에서 42개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 코트에서 진행됐다. 5시간여에 걸친 예선·본선 경기결과 영암군이 1위, 담양군이 2위를 차지했고 영광은 법성면팀이 나주시와 함께 3위를 차지했다.
이수열 전남게이트볼연합회장은 “동호인 상호간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100세 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오후는 우천경기가 진행됐지만 부상자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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