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금당농약사 송영란 대표가 지난 11월26일 군남면에 쌀을 기탁했다. 송 대표는 “추운 겨울에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쌀 20kg 30포대를 기탁했다. 군남면(면장 최현숙)은 송 대표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선정해 쌀을 전달하고 보일러 점검 등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