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과 학생 함께 사랑나눔

영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30명과 영광우체국 직원 20여명이 11월28일 묘량면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광우체국 자원봉사단 한울타리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몇해동안 해오고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이날 함께 참여해 의미있는 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봉사활동뿐 아니라 청소년문화축제에 참가해 얻은 수익금으로 200장의 연탄을 기부하기도 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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