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교촌리 옥당여자경로당(회장 조기주)을 이용하는 18명의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성금은 어르신들이 매일 새벽마다 직접 청소를 하는 등 경로당 운영비를 절약한 돈과 경로당 식비로 조금씩 모았다. 또 명절때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을 아껴 2016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