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농협 제34기 결산총회 개최
법성농협 제34기 결산총회 개최
  • 영광21
  • 승인 2005.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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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지난해 1억9천여만원 당기순이익 올려
법성농협(조합장 성시운)이 대의원과 임원, 기관·단체장 그리고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법성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34기 결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농촌 새농협은 법성농협이 이루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법성농협 전청년부장 장영근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우수영농회상으로 법성7구, 용덕1구, 신장1구 등 총 15개의 표창장과 조합원자녀 3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농가주부모임(회장 정공례)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도 이뤄져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됐다.

성시운 조합장은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 임직원과 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돼 1억9,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높여 2003년도 정기총회에서 약속했던 5%의 출자배당 및 출자배당의 50%를 이용고로 배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법성농협은 또 올해 말 5천만원의 지도사업비를 예비비에서 전용해 조합원에게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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