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복음의 집 후원으로 이어온 웃음치료

영광읍에 위치한 노인복지 양로시설 복음의 집이 한빛본부 러브펀드에 힘입어 매년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1주일에 1번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복음의 집 어르신들은 웃음의 습관화를 위해 매일 아침 호탕한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개원 13주년을 맞은 복음의 집은 국비보조 없이 인건비 1명에 대한 군비와 개인후원, 한빛본부 후원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내실있는 운영을 이어왔다.
복음의 집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한빛원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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