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할머니도 반하는 맛이에요”
“아이도, 할머니도 반하는 맛이에요”
  • 영광21
  • 승인 2015.12.3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 광 복·정 상 형 / 고수고로케 대표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하고 다양한 속재료가 입을 즐겁게 하는 고로케. 광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수고로케>(대표 장광복·정상형)가 3개월전 영광읍에 문을 열었다.
정상형 대표는 “영광의 특산품인 찰보리가루가 들어가는 <고수고로케>를 영광에도 알리고 싶어 장인어른과 시작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고수고로케>의 가장 큰 장점은 속이 더부룩하거나 느끼하지 않다는 것.
장광복 대표는 “보리가 속을 더부룩하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자주 새기름으로 바꾸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은 고로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고수고로케>는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 가족에게 먹일 수 있는 고로케만 만들고 있으니 믿고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위치 : 영광읍 물무로 95
(영광태권도장 맞은편)
▶ 전화 : ☎ 351-4804
배영선 기자 ygbys@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