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넓고 큰 정기, 공명정대해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는 용기를 말한다.
맹자孟子는 “호연지기浩然之氣란 요컨대 평온하고 너그러운 화기和氣를 말하는 것이다. 천지간에 넘치는 지대至大, 지강至剛하고 곧으며 이것을 기르면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천지까지 충만하다는 원기元氣다”고 말했다.

 

약력
·운암 조용민 선생 사사師事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전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남도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남도 서예문인화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모악서예대전 초대작가

서예가 마천 김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