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아져 -5℃일 때 사료섭취량이 약 3∼8% 정도 증가하게 되고 -5∼-15℃일 때는 5∼8% 증가하므로 평소보다 10% 내외 증량 급여해 대사 에너지를 높여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저온기의 바람은 소의 체감온도를 낮춰 생산성을 저하시키게 되는데 외부 기온이 -6℃일 때 초당 2.7m의 바람은 체감온도를 -14℃로 낮추게 되므로 윈치커튼이나 볏짚, 건축물을 배치해 바람을 막도록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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