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광토요축구단 임영민 단장 취임

영광토요축구단(단장 임영민)이 지난 9일 백악관웨딩홀에서 20·21대 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토요축구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20대 이종곤 단장이 이임하고 21대 임영민 단장이 취임했다.
임영민 신임단장은 “2016년에는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고 후배들을 위해 많은 지원과 협력을 할 것”이라며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힘쓰는 토요축구단이 되자”고 말했다.
이임하는 이종곤 단장은 “그동안 힘써준 임원진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축구단은 3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클럽으로 9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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