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윤동길)가 지난달 27일부터 2월10일까지 15일간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설날을 맞이해 경기불황과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생계형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병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함으로써 주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맞을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