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위한 행복한 숲 조성한다
군민 위한 행복한 숲 조성한다
  • 영광21
  • 승인 2016.02.18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마미 해양경관 숲·군서면 하천 벚꽃길 조성

영광군이 지난 4일 영광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전남도 민선6기 브랜드 시책인 <숲속의 전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영광군숲속의전남협의회(회장 최진환)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2015년도 운영성과와 올해 사업계획, 민간나무심기공모사업 추진계획, 숲속의 전남 범군민 참여방안 등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영광군은 올해 숲속의 전남 공모사업으로 가마미해수욕장 해양경관숲과 군서면 마읍리 하천 벚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가마미개발위원회와 군서면청년회가 추진하며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름다운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군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숲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