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 중앙웨딩홀 / 강영화 씨
영광읍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거농뷔페를 운영하고 있는 강영화씨가 지난달 20일 중앙웨딩홀의 새 주인으로 변신했다. 강 씨는 “지금까지 거농뷔페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더욱 더 친절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로 가정을 꾸리는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강영화씨는 중앙웨딩홀을 인수해, 얼마전 웨딩홀 내부에 특수조명시설과 우아한 샹들리에 장식으로 깔끔하게 리모델링했다. 또 앞으로 3층을 증축해 대형연회장을 만들어 보다 편한 예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 씨는 “이를 통해 영광에서 제일가는 웨딩홀, 결혼하고 싶은 곳의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중앙웨딩홀의 앞날에 서광의 빛이 비추길 바란다.
● 위치 : 영광버스터미널
중앙주유소뒤
● 전화 : 351-0628
019-6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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