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이 지난 15 ~ 17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상반기 운영공개를 실시했다.
이번 운영공개에서 2015년도 사업추진현황과 2016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조합원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영광농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21억여원의 조합원 환원사업비를 집행하고 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조합원의 주요 건의사항은 농업인은 고령화와 수확기 일손부족에 따른 산물수매 확대를 위해 건조시설을 확충해 달라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