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농초·홍농중·법성고 방문
영광군농구연합회(회장 이명신)가 지난 1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농구부에 삼겹살을 전달했다.
이날 이명신 회장과 신언창 고문, 박민준 전무이사가 홍농초등학교와 홍농중학교, 법성고등학교 농구부를 방문해 삼겹살 60㎏을 전달했다.
영광군농구연합회는 매년 3개 학교의 농구부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영광지역 농구의 발전을 이끌어갈 후배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명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영광지역 농구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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