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유종 회장 취임·손용옥 회장 이임
영광군야구연합회가 20일 대마야구장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야구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용옥 회장이 이임하고 이유종 회장이 취임했다.
이유종 회장은 화이트샤크스팀 소속으로 영광군야구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이유종 회장은 ““영광지역 야구발전을 위해 동호인들이 즐거운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관내 6개팀 200여명이 참가하는 야구 영광리그가 개막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