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10개 읍·면 군민과의 대화·낙월면 별도 추진
영광군이 김준성 군수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18 ~ 22일까지 5일간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번 읍·면순회에서는 군정보고와 읍·면 현안사업보고 등이 진행되고 지난해 건의사항과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김준성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낙월면은 바다상황 등을 고려해 추후 일정을 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1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