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향한 발차기 시작됐다
금메달 향한 발차기 시작됐다
  • 영광21
  • 승인 2016.04.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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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제43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가 지난 15일 영광스포티움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로 80개 대학 2,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품새와 체급별 겨루기로 진행된다. 품새는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그리고 태권체조와 태권경연으로 진행된다. 겨루기 종목은 체급별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뤄지며 각자가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하며 열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 첫날부터 경기장과 관람석이 가득 메워져 이번 대회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태권도에 관심 있는 군민들은 언제든지 방문해서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