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앗싸팀 일반부 1위·서해클럽 관내부 1위
영광군족구연합회(회장 정일구)가 지난 17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영광군족구연합회장기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족구동호회 회원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결과 일반부에서는 광주앗싸팀이 1위, 진도족구팀이 2위, 두리족구단과 영암월출팀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관내부에서는 서해클럽이 1위, 그리핀이 2위, 우정당구클럽과 퀸스여성 족구팀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