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영광군선수단이 지난 22 ~ 25일까지 해남군에서 열린 제55회 전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 12위를 기록하고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결단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318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경기결과 테니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5위를 차지했던 검도는 3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축구도 지난해에는 9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3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다.
한편 지난해 3위를 기록했던 탁구는 17위로 떨어졌고 태권도와 씨름은 10위권 아래로 떨어져 큰 아쉬움을 남겼고 올해 처음 참가한 농구는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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