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 전남지부 영광지회(회장 표희철)가 17일 한전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380명의 회원을 초청한 가운데 연다.이날 열리는 정기총회는 베트남참전전우회와 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의 통합문제와 참전비 건립 문제 등 앞으로 활동계획을 논의한다.
표희철 회장은 “꽃다운 나이에 조국의 부름을 받고 국가와 국위을 위해 목숨을 받쳐 싸운 참전전우들을 회상하자”며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떠나 참전전우들의 단합된 목소리를 낼때”라고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