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지난 4월19일 백수의 한 주민에게 후원처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희망복지지원단과 민간단체는 힘을 모아 대청소를 실시했고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여러 가지 문제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