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위해 느티나무봉사대 앞장
어려운 이웃위해 느티나무봉사대 앞장
  • 영광21
  • 승인 2016.05.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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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묘량·군서 주거환경개선활동

정주새마을금고 느티나무자원봉사대(대장 김성운)가 지난 4월30일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묘량면에 거주하는 A씨의 집을 방문해 내부 도배·장판과 곰팡이 제거를 위한 공사를 지원했다.
또 군서면에 거주하는 B씨의 집을 방문해 대청소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을 위한 옷장과 책상을 전달했다.
정주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저소득가구에 자원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준 느티나무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