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음료로 시골 인심 전해
시원한 음료로 시골 인심 전해
  • 영광21
  • 승인 2016.05.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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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7일, 바살협군남면위원회 음료봉사

바르게살기운동군남면위원회(위원장 최종대)가 6 ~ 7일까지 군남면 지내들에서 개최된 제5회 찰보리문화축제에서 무료음료봉사를 실시했다.
축제기간 동안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음료 등을 나누며 시골의 인심을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축제때마다 꾸준히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군남면위원회 회원들은 커피, 녹차, 생수, 요구르트 등을 손수 준비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종대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료봉사를 해준 회원들은 물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광군협의회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영광의 찰보리를 더 알리고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