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재산피해 막을 주택 소방시설 필요”
“인명·재산피해 막을 주택 소방시설 필요”
  • 영광21
  • 승인 2016.05.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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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광소방서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가 지난 3일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 건축사협회, 공인중개사협회, 한국전력공사,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한빛원자력본부, 축협하나로마트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활동을 공동과제로 인식해 역할분담과 재원조달방안을 협의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택소방시설 설치촉진 기본방향 결정, 공동과제 인식으로 인한 역할분담 등 각 기관· 단체별 추진의견을 수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이 조속히 설치 완료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박달호 서장은 “군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해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