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0평 규모 굴비특품사업단옆 준공식 가져

김양모 회장은 “농악 연습할 공간이 없어 고민하던 중 회관이 생겨 너무 기쁘고 후진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농악회의 맥을 이을 수 있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준공식후 법성면민의 안녕과 상가의 액땜(액막이굿)을 11일부터 14일까지 법성포 일원에서 실시했다.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서호농악회는 법성단오제, 면민의날, 연날리기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해 흥겨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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