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사회참여 기회 제공 등

영광군보건소(소장 이종승)가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25일까지 1개월동안 장애인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지체 또는 뇌병변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건강정보제공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건강교실에서는 장애인들에게 맞는 스트레스관리 웃음치료요법, 2차 장애예방 대처법, 장애별 영양교육, 한지 육각쟁반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 건강교실 참여자들의 사회참여와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만들기와 재활운동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재가 장애인을 위한 건강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장애인 건강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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