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의 첫 명품타운하우스 한국아델리움
3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한국건설㈜이 영광지역에 추진중인 한국아델리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형식으로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가격부담은 적고 널리 알려진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광지역에도 최근 15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가 형성되고 분양가도 2억원이 넘어 광주지역과 비슷한 시세로 영광지역 수요자들의 가격부담이 상당히 커졌다.
영광읍과 1㎞ 거리 부지확보 완료
하지만 영광한국아델리움은 280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비교적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어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광한국아델리움은 타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과는 달리 건축부지를 이미 100% 확보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토지매입문제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광한국아델리움은 군서면 마읍리 6-19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62㎡ 200세대, 84㎡ 80세대 등으로 총 280세대를 예정하고 있다.
62㎡ 10개동, 84㎡ 5개동으로 지상1층 ~ 5층 15개동으로 전세대 1층 필로티 설계와 최상층 5층은 다락방이 있는 복층형식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명품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 높아져
대마일반산업단지, 송림그린테크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있어 잠재 수요층이 두텁고 예전보다 생활의식 정도가 높아지면서 고급 브랜드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최첨단시설을 갖춘 아파트의 수요가 적고 가격대가 높아 이번에 모집하는 영광한국아델리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입지여건은 영광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22호선 인근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등산로와 인근 저수지 산책로 조성사업으로 인한 에코라이프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버스 지원과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가능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정 자격요건을 갖춰야 조합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정부에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에 사는 서민들을 위해 원가로 아파트를 공급하라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격요건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 1채 소유, 영광군에 주소지를 6개월 이상 둔 20세 이상 세대주인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집을 짓는 방식이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영광읍 신하리 고추시장 옆에 문을 열고 62㎡와 84㎡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후 입주예정인 영광한국아델리움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문의 (061)352-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