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분회 여성팀 첫 출전에 메달 획득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 영광읍분회(회장 김영목) 여성게이트볼팀이 지난 5월27 ~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전남도대표로 출전해 여자부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국대회 첫 출전이지만 3번의 예선경기에서 승리한 후 전북여자B팀과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1점차로 패배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목 회장은 “인조구장에서의 경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참가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영광은 아직까지 옛날방식의 카펫이 깔려 있어 인조잔디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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