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 청렴동아리 옥당지기가 지난 17일 염산면의 매실농장을 찾아 매실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노부부가 정성껏 재배한 매실수확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김상철 서장은 “직원들과 땀을 흘리며 주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경찰서 청렴동아리 옥당지기는 월 1회 이상 대민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