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옥당로타리클럽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
영광옥당로타리클럽이 28일 영광초등학교 무령관에서 RI인준 21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22대 최은영 회장이 취임하고 21대 전용수 회장이 이임했다.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710지구 박상근 총재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로타리클럽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날 취임한 제22대 최은영 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옥당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를 위해 임원진들과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화합과 신뢰가 더욱 깊어지고 그로인한 봉사야말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깊이 알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라는 테마로 1995년 창립된 영광옥당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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