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로타리클럽이 지난 6월23일 대마면에 위치한 연한가지공동체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영광로타리클럽은 이날 봉사활동을 하며 회장단 이·취임 행사를 대신했고 기념식에서는 장학금 전달, 클럽회원 표창, 공로패 전달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제24대 정용안 회장이 취임하고 제23대 장동우 회장이 이임한 가운데 연한가지공동체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용안 회장은 “낡은 관행과 제도를 척결하는 영광로타리클럽이 되겠다”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