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 법성 무등의원 / 김재익 씨
서울에서 수년간 병원을 운영하던 김재익씨가 지난 1일 법성 무등의원의 새 주인이 됐다.김재익 원장은 무등의원을 인수해 내부시설을 바꾸고 최신장비를 도입해 전문 의료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것’을 약속했다.
군남 설매리가 고향인 김 원장은 “고향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진료 할 것”이며 “환자가 우선이 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전문 물리치료사를 둬 농사일에 힘들고 지친 환자들을 내 가족처럼 돌볼 것”을 약속했다. 진료 내용은 물리치료 손발저림 통증 혈액순환장애 어지러움증 등이 있다.
● 위치 : 법성터미널 우리약국 옆
● 전화 : 356 - 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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