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이행으로 전통시장 살린다
원산지 표시 이행으로 전통시장 살린다
  • 영광21
  • 승인 2016.07.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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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원산지표시 현장상담실·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광사무소(소장 차용식)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원산지표시 현장상담실과 전통시장 가는 날을 추진한다.
농관원 영광사무소는 매월 1회 영광읍 터미널시장에서 <원산지표시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며 원산지표시 이행율 제고와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해 전 직원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보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농관원 영광사무소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현장상담실과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정립하고 원산지 표시 이행률을 제고하겠다”며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