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기업 김경식 대표가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현 영광군번영회장을 맡고 있는 김경식 대표는 서울에서 지난달 25일 열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3년동안 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 대표는 현재 광주·전남콘크리트 가공협동조합 이사장직을 4기째 수행할 정도로 관련 업계에서 신망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