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 점검
영광군이 23일까지 관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20개소이며 순회방문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집단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진행한다.
영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2개반을 편성해 급식시설, 환경, 원료사용과 개인위생관리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홍보를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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