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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협(이사장 이환식)이 제27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18일 갖고 2004회계년도 결산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승인, 2005회계년도 예산(안)결정 등을 처리했다. 7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환식 이사장은 “지난 78년 조합 설립이후 27년간 지속적인 흑자달성을 이룩할 수 있는 전통을 만들어 주고 소중한 일터를 준 조합원께 감사를 전한다”며 “순이익달성의 전통이 깨지지 않는 영광신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5.5%출자금 현금배당과 적립금의 충당을 실시해 작지만 탄탄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