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운동화나 가방, 카페트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깨끗이 세탁할 수 있는 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영광읍 백학리에 새롭게 문을 연 <옥당운동화손세탁빨래방>(대표 채승호).
세탁업을 10여년간 해온 채승호 대표는 영광지역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빨래방을 오픈했다.
채승호 대표는 “저희 <옥당운동화손세탁빨래방>은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운동화나 카페트, 의류, 아웃도어 등을 주로 세탁해드리고 있습니다”라며 “맡긴 제품은 1 ~ 2일 정도면 깨끗한 상태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옥당운동화손세탁빨래방>은 운동화 4,000원, 이불 1만원대로 방문수거는 물론 세탁한 후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개별포장된 상태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채승호 대표는 “영광지역 고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 위치 : 영광읍 백산길 1509
(백학리 삼천리자전거 옆)
▶ 전화 : ☎ 351-2881
은혜정 기자 ehj5033@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