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가 지난 2일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의 초청으로 여성가족부를 방문했다.
이날 고봉주 센터장을 비롯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와 톤래삽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방문했다.
이날 제5회 전국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과 공동체 일자리사업체인 톤래삽협동조합의 추진현황 등에 대해 보고했다.
또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의 대회 위상강화를 위한 상훈격의 격상과 톤래삽협동조합을 모델로 이주여성 공동체일자리사업의 전국적인 확대보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강은희 장관은 “전국적인 일자리창출 수범사례가 된 톤래삽협동조합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전국적인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