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 파랑새봉사대가 지난 8월30일 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 직원이 매월 모은 성금은 영광종합병원 이용환자 중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선정해 전달되며 이번 성금은 법성면에 거주하는 최덕영(57)씨에게 전달됐다.
한 봉사대원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