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6일 2016년 3/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군부대, 중점관리지정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가비상사태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군·관·지정업체가 합동으로 상호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매분기 비상사태시 동원되는 물자준비태세 유지와 민·관·군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