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7 ~ 8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어린이 안전축제를 개최한다.
영광군과 국민안전처 등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안전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시행된다.
안전축제는 전기·가스·교통·소방·자전거·신변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체험할 수 있는 19종의 체험형 안전프로그램과 안전퀴즈대회, 방사능 오염 측정체험 등 자체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지난해 어린이 안전축제는 4,,2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