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는 곳에 뜻과 행복 있다”
“친구가 있는 곳에 뜻과 행복 있다”
  • 영광21
  • 승인 2005.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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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영광군정우회 창립총회…초대회장 장세일씨
정우회(회장 장세일)가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며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추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달 25일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정우회 가족소개, 경과보고, 창립선언, 회장인사 순으로 진행 됐다.

장세일 회장은 “어렵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뜻을 모아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며 “친구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속에 함께 노력하고 봉사해 나간다면 영광의 중심이 되는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70여명의 친구들이 뜻을 모아 발족한 정우회는 회장1명, 부회장3명, 재무1명, 총무1명, 감사 2명을 두고 낙월을 제외한 각 읍·면에 1명의 운영위원을 두고 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정우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장세일, 부회장 이형권 문채용 이용덕, 감사 이종석 강성관, 총무 김영석, 재무 이석종, 읍면운영위원 정헌구(영광) 김종필(대마) 신형원(묘량) 김공태(불갑) 정용균(군서) 박중서(염산) 장종길(백수) 장동길(법성) 최동규(홍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