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의 가을거름은 꽃눈의 분화와 과일비대에 많은 영양분이 소모돼 쇠약해진 나무 자람세를 회복하고 충분한 양분을 저장시켜 다음해 개화기까지의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이르면 과일성숙이 늦어지고 품질이 저하되며 너무 늦으면 흡수가 어려워지고 동해피해가 우려된다. 가을거름을 주는 양은 질소비료 10a당 1 ~ 6㎏, 칼리비료는 10a당 3 ~ 4.2㎏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