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회 통해 더욱 단합하는 기회됐다"
제5회 영광농촌여성한마음대회가 불갑 학생의 집에서 지난 18일 열렸다.영광농협(조합장 김윤일)이 주관하고 12개 농촌여성단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1부 개회식, 제2부 명랑운동경기, 제3부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제1부 개회식에서 김윤일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성도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 권익신장에 노력하고 자기개발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제2부 명랑운동경기는 풍선나르기, 4인5각, 개미떼축구. 지네발릴레이, 야이철인 연속경기. 도전OX 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단체 단결력과 개인의 잠재된 끼를 발산했다.
12개 여성단체가 참여한 이번 한마음 대회는 ▶ 종합 1위 고향생각 주부모임 ▶ 2위 농가주부모임 ▶ 3위 영광농협 여성산악회 ▶ 4위 묘량면부녀회 ▶ 5위 군서면부녀회가 각각 차지해 시상금을 받았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