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정 발전하는 계기 될 것”
“지방세정 발전하는 계기 될 것”
  • 영광21
  • 승인 2016.10.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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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세정연찬회 영광예술의전당서 개최

영광군이 14일까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2016전남지방세정연찬회를 개최한다.
전남도 주관으로 지방세정 발전방향 모색과 세정공무원의 전문선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도내 22개 시·군 세정공무원 3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광군의 지방세외수입 징수관련 법령 개선방안 등을 포함해 14건의 시·군별 연구과제를 발표한 후 우수발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방세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군은 내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전남도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올해는 특히 1박2일이었던 일정을 2박3일로 연장해 지자체 문화탐방도 함께 실시한다.
연찬회 참석자들은 13일 영광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모싯잎송편, 찰보리빵 등을 시식할 수 있는 시식회와 전시회 부스를 운영해 특산품을 홍보한다.